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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 삼국지 주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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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 전 견초 주유 ( 周瑜)는 자가 공근 (公瑾) 이며, 여강(廬江)군 서(舒)현 사람이다.   당조부(從祖父) 주경(周景)과 주경의 아들 주충(周忠)은 모두 한나라 태위(太尉)를 지냈다. 부친 주이(周異)는 낙양현의 령(洛陽令)을 지냈다.  사승(謝承)의 후한서(後漢書): 주경(周景)의 자는 중향(仲嚮)이다. 여려서 염능(廉能)으로 칭송이 자자하였다. 학문에 능하여  효렴(孝廉)으로 추천되어(察) 삼공의 부(公府:관공서)에 초대(辟)되었다. 후에 예주(豫州)자사가 되었을 때, 여남(汝南) 사람 진번(陳蕃)을 불러 별가(別駕)로 해, 영천(潁川)의 이응(李膺), 순곤(荀緄), 두밀(杜密), 폐국(沛國) 사람 주우(朱寓)를 종사(從事)로 삼았는데, 이들은 모두 천하 뛰어난 선비들이었다. 점차 승진해 상서령(尚書令)에 이르렀고, 마침내 태위(太尉)의 지위에 올랐다. 장번(張璠)의 한기(漢紀): 주경(周景)의 아버지는 주영(周榮) 이라고 하여, 장제(章帝), 화제(和帝)의 상서령(尚書令)이 되었다. 처음에 주경은 목이나·태수의 지위를 역임해, 선행을 좋아하고 선비들을 가까이해, 매년 효렴을 추천 할 때, (그 사람들을) 불러와 안방에 오르게 해 가족과 함께 연회를 즐겼다. 그러한 일은 3, 4회나 있고, 전별 금품을 보내기도 해서, 한층 더 그 사람의 자제를 임용해 주었고, 이렇게 말했다, 「移臣作子,於政何有?」 「신하를 옮겨서 자식으로 삼는다면 정치하는데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단사편구라 의미가 분명하지 않을 수 있는데 생각건대 만약 신하를 자식처럼 여기고 천하의 정무를 한 집안의 가사처럼 생각해 치우치지 않은 마음으로 정치를 한다면 별로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뜻인 것 같다. 그 이전, 사도(司徒) 한연(韓縯)이 하내(河內)태수 였을 무렵, 공무에 있음에 사사롭지 아니함에, 천거함에 있어서 한마디 말만 해 줄 뿐 이니, 후에 그 집안(문호門戶) 에는 (혜택을) 미치지 않았다. 말하려면,  「나는 좋은 인물을 추...